[기사] 김석순 유니젯 대표 "2027년 매출 1000억원 목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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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순 대표, 평택 신사옥 준공식서 발표
잉크젯 프린팅 업체 유니젯이 2027년 매출 1000억원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회사 주력인 잉크 기술을 기반으로 5년 뒤 현재의 10배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다. "4대 잉크 기술을 기반으로 회사 매출을 현재 100억원대에서 2027년 1000억원으로 늘리겠다"고 밝혔다. "유니젯은 잉크젯 기술 한계를 극복하면서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2027년까지 매출 1000억원을 달성하기 위한 4대 잉크 기술 전략도 공개했다. 신사옥 준공으로 유니젯의 마이크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용 박막봉지(TFE) 잉크젯 장비 생산능력은 기존 연간 15대에서 30대로 늘어났다. 마이크로 OLED는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디스플레이에 사용될 수 있는 차세대 디스플레이다. 규모는 부지면적 3100제곱미터(㎡), 건축연면적 4800㎡ 등이다. 1층에는 2000㎡ 규모 클린룸과 부속시설이 있다. 기사 : 이기종 기자 (디일렉) 일시 : 2022.09.20 기사원문 : 김석순 유니젯 대표 "2027년 매출 1000억원 목표" -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thelec.kr) |